| (주)Paleblue "신규팀" 3D애니메이터 김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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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학원 지지스쿨에 온 동기는 어떻게 되세요?
게임 애니메이션을 배우려고 인터넷검색으로 많이 알아보고 직접 세군데정도 다녀왔습니다. 따듯한 분위기와 학원의 전체적인 느낌을 많이 신경썻고 원생분들과 선생님들이 얼마나 친하고 잘 챙겨주는지 주로 확인했습니다. 첫날에 상담하러왔을때 원장선생님과 실장님, 그리고 선생님분들이 한분한분 이름을 불러주며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결정했습니다.
▶ 지지스쿨에서 공부하면서 어떤 성장이 있었나요?
정말 3D의 3자도 몰랐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현재 회사 애니메이션 게임 개발단계 담당을 맡을정도가 되었답니다 :) 옛날엔 유튜브영상을보며 앞날에 대한 부담감? 밖에없었는데 지금은 게임 캐릭터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신경써서 보게되는 눈과 애니메이션을 따라하며 움직여보는 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그래픽을 공부하려고 하는 분들께 지지스쿨 추천 한마디 해주세요 ^^
학원은 본인이 배우고 싶어하는걸 알려주는 곳인만큼 본인이 그곳에서 잘 배울수있다는 확신이 생기면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알려주고 어떻게 신경써주고 어떻게 봐주는지 확실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보여주는 학원은 지지스쿨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선생님과 학생의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지지스쿨로 오시면 좋은경험을 할 수 있다고 자신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취업소감 한마디 :-]
학원을 다니면서 자주 제 실력에 절망을 많이했습니다. 주변분들의 모니터를 확인하면 나보다 훨신 잘하는것 같고 나보다 더 부드럽고 멋있는 액션이 연출되는것을 볼때마다 내가 과연 늘까? 이렇게 해서 취업이나 할 수 있을까? 하며 많이 울고 그랬던 기억이 남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과 원장선생님을 믿고 이악물고 버텨서 지금은 게임을 개발하고있는 회사의 주캐릭들을 비롯한 보스, 잡몹들 같은 애니메이션 담당이 되었습니다. 일년전까지만해도 취업걱정에 멍한 눈으로 취업후기를 읽던 제가 지금은 취업소감을 적고있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모든지 열심히 하면 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분들과 실장님들 제 옆을 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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