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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학원 지지스쿨에 온 동기는 어떻게 되세요?
대학생때 게임 배경모델러가 되고 싶어서 몇 군데 학원에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그중 지지스쿨에서 받았던 상담이 게임그래픽과 관련해서 진심이 느껴져서 지지스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직을 위해 회사 퇴사후 제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다녔습니다.
▶ 지지스쿨에서 공부하면서 어떤 성장이 있었나요?
2D텍스쳐를 제작해 포폴을 만드는 것도 최신 작업툴을 활용하여 스쳐 제작하는 과정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우며 한단계 한단계 올라갈 수 있는 커리큘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지스쿨에서 포폴 총 7개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제작한 포폴과 마지막에 제작한 포폴에서 저의 실력이 점점 느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작업하고 있으면 꽝수쌤이 작업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유브이 피는 꿀팁이라든지 덩어리감이랑 재질감 아쉬운 부분을 말씀해주셔서 틀어져가는 방향성을 잘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지 못한 부분을 컨펌받을 때 원장쌤이 알려주시면 그때서야 문제점이 보이는 경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계속 하나의 작업을 하다보면 제 눈에 가려서 안 보이던 부분을 캐치해주셔서 알려주시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포폴인 도서관을 제작할 때는 완성하기 전까지의 원장쌤의 최종 컨펌기간이 한달이 걸렸습니다.
더 나은 작품을 위해서 꼼꼼하게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면서 피드백을 해주셔서 뿌듯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작업하면서 지치고 힘들 때 원장쌤의 냉정한 피드백(채찍)이 끝나고나서 긍정적인 말씀(당근ㅋㅋㅋㅋ)을 해주셔서 그래도 재미있게 작업을 잘 끝낸 거 같습니다.
한 작품씩 끝낼때마다 스스로의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작업을 하면서 많은 수정을 거치지만 그래도 잘 끝낼 수있다는 믿음이 있어 이런 감정을 느낄 수있는게 저에게 좋은 성장인 거 같습니다.
▶게임 그래픽을 공부하려고 하는 분들께 지지스쿨 추천 한마디 해주세요 ^^
아무리 유튜브와 인터넷강의가 잘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학원에서의 커리큘럼과 원장쌤과 학원쌤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은 배우는 곳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해서 좋은 쌤들과 좋은 학생(미래의동료)들이 있는 지지스쿨을 추천합니다.
▶ 마지막으로 취업소감 한마디 :-]
원장쌤, 꽝수쌤, 실장님 저 드디어 취업했어요!! 좋은 회사 가고 싶어서 좀 더 욕심부려서 작업한 포폴이 잘 나와서 이렇게 취업을..!!
회사에서도 작업하다가 힘들면, 작업이 아니더라도 심적으로도 힘들면 꼭 연락하라고 하신 말씀이 얼마나 든든하게 느껴졌는지 모르실겁니다.
분명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힘듦이 있겠지만, 잘 버텨서 작업 잘하는 배경모델러가 되겠습니다.
이제까지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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