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애증의 첫 포트폴리오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계획과는 다르게 많은 시행착오가 생기면서
수정도 많이 했고 그 덕에 많은 시간을 소모했던 작품이었습니다.
비록 많은 시간을 소모한 작품이긴 하지만 그런만큼
배운 것도 많고 느끼게 된 것도 많았습니다.
머리보다는 몸으로 배우는 타입이라 잔고집도 많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처음부터 지도해 주시느라 제일 고생하신 세중샘
세세한 것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지적해주신 매의눈 원장샘
언제나 조용히 나타나셔서 조용히 수정사항을 주시던 하니샘
그리고 지칠때마다 긍정 에너지를 전해주신 광일샘
이끌어 주시느라 수고하신 선생님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옆에서 함께 해주고 서로에게 조언을 해주는 UI반!
모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두번째 작품은 말 잘 듣고 고집 최대한 안 피워서(?)
후딱 끝내도록 하겠습니다.(_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