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실사느낌의 mmorpg 게임 포폴입니다.
처음생각했던 느낌보다 좀 달라졌지만 어쨋든 완성한것에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과제에 치여 이것저것 어중간하게 했던것과 달리 학원에서 집중적으로
하나만 파니까 재미도 있엇고 좀 더 능률이 올랐던것 같아요.
원래 생각없이 사는 성격이라 막 시작했던 작업인데 시행착오도 겪고 제대로 컨셉을
잡아서 하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터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원장쌤은 장비아이템들이 별로라고 하셨는데 세트 아이템을 그릴때 재밌게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릴때마다 점점 화려해지는 스킬을 그리는 맛도 쏠쏠했습니다.
절 잘 이끌어주신 원장쌤, 광일쌤, 세중쌤, 하니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옆에서 같이 수다떨어주고 조언도 많이 해주신 유아이파트 동료들께 감사합니다.
어쨋든 4년동안 학교다니면서 못했던걸 3개월 약간넘겨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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